캐딜락이 2018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월드클래스 여자 컬링팀 ‘팀 킴(강릉시청)’에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ESV를 지원한다.
캐딜락은 ‘팀 킴’이 국내에서 생소한 스포츠였던 컬링에서 한국 최초로 올림픽 은메달, 2022년 세계선수권에서도 역대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따내는 과정을 통해 보여준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오직 컬링을 향한 열정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가 캐딜락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판단해 차량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캐딜락은 ‘팀 킴’이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핍스) 등 5명으로 구성된 팀인 것을 고려하여, 팀원 모두가 불편함 없이 개인 장비 등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 활용성과 2열은 물론 3열까지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공간성을 지닌 에스컬레이드 ESV를 지원 차량으로 선택했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최은영 부장은 “에스컬레이드ESV는 최고의 럭셔리함과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모델로 ‘팀 킴’을 가장 품격있고 안전하게 에스코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캐딜락이 추구하는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팀 킴’을 비롯해 ▲배구 월드스타 김연경(에스컬레이드) ▲골프 레전드 박세리(에스컬레이드) ▲쇼트트랙 스타 최민정ᆞ황대헌(XT5) 등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급 스포츠 스타들과 마케팅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도전정신’과 ‘열정’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