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출산 후 일상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온이와 함께 각자의 성격이 드러났던 캔들만들기 재미있었다. 나 이런거 만드는거 좋아하는 사람이었구나. 역시 무언가 집중해서 만드는건 참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신혜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캔들과 이를 열심히 만드는 박신혜를 볼 수 있다. 특히 출산 후 부기는 모두 빠진 듯 건강한 모습으로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최태준과 결혼식을 올린 박신혜는 지난 5월 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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