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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장연 페이스북 |
금요일인 8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서울 지하철 4호선 시위가 4일 연속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7일 서울교통공사는 열차운행 지연 예정 안내를 통해 “8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장연의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선이 예정되어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4호선 열차운행이 상당시간 지연될 수 있다”면서 “이 점 참고해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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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교통공사 |
앞서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7월말까지 답이 없으면 8월1일 서른 네번째 집회를 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끼지는 상황을 초래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라고 주장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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