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장연 페이스북 |
월요일인 18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시위가 지난주에 이어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서울교통공사는 열차운행 지연 예정 안내를 통해
“18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이로 인해 4호선 열차운행이 상당시간 지연될
수 있다”라고 안내했다.
▲사진=서울교통공사 |
앞서 전장연 등은 정부에 이동권과 교육권, 탈시설 등 장애인 권리 관련 예산을 증액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해 왔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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