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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캡처 |
지난 22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8기(솔로나라 8번지)에서 순자와 광수가 커플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대혼돈 러브라인’을 이어오던 8기 솔로 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광수는 “4박 5일 동안 모두 다 수고 많으셨다”라며 “제 마음에 들어온 그분께 좋은 시간이라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다"라고 순자에게 다가갔다. 이에 순자는 "지금도 사실 조금 고민된다”라며 “감성이랑 이성이 막 싸우고 있는데 오늘 이 순간은 제 감정에 맡겨보려고 한다"라며 광수를 선택해 8기 첫 커플이 됐다. 광수는 미군 대위이고 순자는 영어 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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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캡처 |
영식은 "오늘이 가장 떨리고 감정이 가장 많이 올라오는 날이다”라며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못 나눈 분도 계시고"라며 옥순을 최종 선택했다. 하지만 옥순은 "제 생애 이런 경험은 다시는 해볼 수 없을 정도로 롤러코스터 같은 생활이었다. 고마운 마음이 컸고, 좋은 친구 관계로 다 지냈으면 좋겠다"라면서 "저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다"라고 밝혀 커플이 되지 못했다. 영수, 정숙, 현숙, 영호, 영철, 영숙도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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