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
셋째를 임신한 방송인 장영란이 유산 가능성에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지난 27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드를 너무 안 올려서 걱정 많이 하셨죠?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사실 유산기가 있어서. . 모든 일정 다 취소하고. . 일주일 내내 집에서 눕눕눕했어요”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노산이라 체력도 급속도로 떨이지고… 하루종일 배타고 있는 이 느낌. 울렁울렁. 힘들지만 잘 버티고 있어요”라면서 “끝까지 잘 지킬께요. 저로 인해 희망을 가지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잘 해볼게요”라고 전했다.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눕눕하시고 몸조리잘하세용! 조심 또 조심”, 건강 잘 챙기시구 푹 쉬셔용”, “조심 또조심 하세요”, “조심조심 또 조심하세요~ 날이 넘 더워서 걱정이네요”, “언니힘내셔요 너무 무리하시지마시구요ㅜㅜ”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을 보냈다.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는 장영란은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받았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