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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수도권 집중호우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폭우로 교통이 통제됐던 올림픽대로와 동부간선도로 차량 통행이 전면 해제됐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팔당댐 방류량 증가에 따른 한강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와 여의하류 IC 차량 통행이 이날 오전 5시부터 재개됐다. 또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차량 통행도 이날 0시부터 재개됐다. 다만 잠수교는 이날 오전 5시 기준 수위가 7m를 웃돌아 출근길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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