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월 내수 대 수출 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총 대의 실적을 거두었다 지난 해 총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감소한 대로 나타났으나 수출에서 늘어난 대의 실적을 거두며 년 전체 판매 실적은 증가한 대를 기록했다. 12월 내수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중형 는 대 판매되며 연말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특허 받은 도넛탱크 고정 기술과 안전성 정숙성 등을 자랑하는 국내 유일 모델이 판매의 대)를 차지했다 또한 년형 를 출시하며 중간 사양으로 새롭게 선보인 시그니처 트림이 월 판매량의 약 그 보다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가 를 차지했다.
최근 ‘ 스페인 올해의 차’에 선정된 는 월 내수 시장에서도 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실적을 거두었다. XM3의 월 판매 대수 중 엔진 타입으로는 경제적이면서 실용적인 모델이 트림 별로는 고급형인 트림이 약 를 차지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중형 세단 는 전월 대비 증가한 대가 판매되며 지난 해 월 년형 모델 출시 이후 세 달 연속 두 자리 수 이상 증가세를 이어갔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캡처 대 마스터 대 조에 대 트위지 대를 포함해 월 한달간 총 대 판매되었다. 지난 해 내수 시장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전체 판매 실적은 라인업이 이끌었다 르노 캡처 등 모델이 대로 전체 판매 대수의 를 차지했다 세부 모델로는 가 대로 지난 해 가장 많은 판매를 이루었고, QM6 GDe(13,869대), XM3 1.6 GTe(9,600대), XM3 TCe 260(6,935대 등이 뒤를 이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월 수출은 르노 뉴 아르카나) 4,229대를 비롯해 르노 꼴레오스) 1,324대 르노 트위지 대 등 총 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지난 해 전체 수출 실적은 가 총 대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며, QM6도 대로 증가한 수출 실적을 거두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년에도 주력 차종인 등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증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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