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넘도록 못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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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대통령실 경비단에서 실탄 6발이 분실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주위를 경비하는 서울경찰청 소속 101경비단에서 실탄 6발을 분실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8일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 A 순경이 실탄 6발을 분실해 경찰이 수색하고 있지만, 10일이 넘도록 찾지 못하고 있다. A 순경이 분실한 실탄은 권총에 쓰이는 탄환으로 실탄 6발이 든 총알 집을 통째로 분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101경비단은 A 순경을 집무실 경비 업무에서 배제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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