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고인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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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지난 8일 별세한 ‘국민 MC’ 고(故) 송해 빈소에 연예계와 정치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주호영 국회의원 등 정치계 인사가 빈소를 찾았다. 또 코미디언협회장 엄영수와 심형래, 임하룡, 이용식, 김학래, 홍록기, 김수용, 김용만 등이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고 방송인 이상벽, 이상용, 임백천과 가수 쟈니 리, 김흥국, 설운도, 김혜연, 송가인, 장민호, 정동원 등도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송해와 30년간 인연을 맺어온 신재동 '전국노래자랑' 악단장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려 고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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