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 한 해 전 세계적으로5,58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늘어난 성과로 전 세계 거의 모든 시장에서 기록적인 판매량을 특히 중국 미국 아시아 태평양 및 러시아 지역이 역사적 실적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모델 중에서는 고스트가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 여기에 지난해 월 출시한 블랙 배지 고스트가 수요를 한층 더했다 이외에도 슈퍼 럭셔리 컬리넌이 꾸준한 인기를 보였고 브랜드의 정점에 위치한 제품인 팬텀도 올해 분기까지 사전 주문이 밀려 있을 정도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자동차인 스펙터를 발표했다. 2023년 분기 출시 예정으로,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는 만km의 여정을 통해 향후 년간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축적할 계획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는 지난해의 실적을 돌아보며 “2021년은 롤스로이스모터카에 있어 진정으로 역사적인 한 해였다 최고 연간 판매량을 달성했고 블랙 배지 제품군에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으며 코치빌딩 능력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순수 전기화에 있어 커다란 한 걸음을 내딛었다.”며 “홈 오브 롤스로이스 전 세계 지부 및 딜러 네트워크의 대단한 임직원들이 보여준 한결같은 노력 덕분에 이러한 결과가 가능했다 모두에게 감사와 축하를 보내고 싶으며 매일같이 이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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