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손해 배상 판결… 누리꾼 '파산 신청해야지?'

이종원 / 기사작성 : 2023-05-27 09: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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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서울고법 민사19-2부(김동완 배용준 정승규 부장판사)는 지난 26일 강지환에게 제작사 측에 53억 8000여만 원을 지급하되, 드라마 제작 당시 전속계약 상태였던 젤리피쉬와 공동으로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파산 신청해야지?', '죗값을 달게 받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지환님 복귀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저도 여자지만 참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 드라마에서 영화에서 뵙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도 있다. 한편, 강지환은 2019년 7월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촬영 당시 스태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고, 같은 달 12일 구속되면서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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