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금 우리 학교는' 공식 포스터 |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가 화제다.
넷플릭스는 7일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가 올해 말부터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등 전작의 주연 배우들이 이어서 출연할 예정이며 연출은 이재규, 김남수 감독이 맡는다.
해당 소식에, 넷플릭스 팬덤인 디시인사이드 넷플릭스 갤러리의 반응이 뜨겁다.
넷플릭스 갤러리 누리꾼은 '지우학 역대 최고 좀비 드라마 아님?', '무조건 흥행작은 새 시즌 나온다', '역대 흥행 6위(기묘한 이야기 때문에 곧 7위 예정)인데 안 나오는 게 말이 안 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월 28일 공개된 '지금 우리 학교는'은 가상의 도시 효산시를 배경으로, 좀비들에 맞서 생존하는 이야기이다.
더드라이브 / 이창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