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0는 ▲우아한 외관과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한 실내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RWS),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 등 주행 사양이 적용됐다. 또한 ▲이지 클로즈, 직접식 그립 감지 시스템, 광각 카메라 기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와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23스피커)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구현하는 버추얼 베뉴(가상 공간), 한 번의 조작으로 실내 조명ㆍ음악ㆍ향기 등을 최적화해 승객의 기분 전환을 돕는 무드 큐레이터 등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네시스는 신형 G90 고객을 정교하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초대형 럭셔리 세단 그 이상의 만족감을 고객에게 선사한다. ‘Team G90 Service’는 차량 관리의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G90 전담 정비 프로그램이다. 기능성 고장이 발생한 경우 제네시스 고객센터로 요청해 비대면 차량 원격진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G90 전문 서비스 인력의 방문 점검과 캐리어를 통한 차량 탁송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또 수행기사를 둔 G90 구매 고객을 고려해 ‘쇼퍼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 수행기사가 G90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특장점을 소개하고 차량 조작법을 안내한다. 아울러 의전 매너, 운전 기술을 함께 교육해 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네시스 프리빌리지’는 G90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다. 고객은 ▲서울 신라호텔, 시그니엘 호텔, 제주 해비치 호텔 연간 멤버십 ▲ 꽃, 커피, 와인 등 라이프스타일 정기구독 서비스 ▲세차, 코팅이 포함된 프리미엄 차량 관리 등 총 7가지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향후 롱휠베이스 고객 대상으로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고 미쉐린 가이드와 협업해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세단 8,957만원, 롱휠베이스 1억 6,557만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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