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28)가 열애 중이다. 인스타그램 |
7일 YTN에 따르면 손연재는 올 초부터 비연예인인 남성과 교제를 시작해 최근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 공통 관심사로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손연재는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국내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 종합 5위로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국내 선수 중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따냈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개인종합 4위를 차지했고 2017년 은퇴했다.
현재 손연재는 리듬 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이현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