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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혼자산다 캡쳐 |
1세대 아이돌 그룹 출신 소속사 대표 장우혁이 과거 나혼자산다 방송에 출연해 연습실에서 연습생 안무 체크와 안무 시연하는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2016년 7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장우혁은 연예계 데뷔 후 처음으로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연습생들의 안무를 꼼꼼히 체크하는 깐깐한 모습을 보였으며, 소속사 연습생들에게 HOT 히트곡 ‘캔디’ 안무를 직접 가르치는 등 20년 전 히트했던 안무를 직접 시연해보였다. 장우혁은 2012년 3월 설립한 WH CREATIVE 소속사 대표다. 한편, 최근 '1세대 최고의 아이돌에게 폭행을 당해 꿈을 접었습니다. 사과받고 싶습니다'라는 글이 일파만파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글의 사진과 나혼자산다에 노출된 장우혁 연습실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무분별한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추가 폭로자가 나오면서 논란은 더욱 가중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해당 글을 작성한 전 연습생은 '오해가 있었다'며 '서로 잘못한 부분들에 대해 사과를 주고받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후기 글을 남겼다. 지난 11일 온라인커뮤니티에 작성된 '1세대 아이돌 출신 대표 예전 매니저입니다. 저도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글에서는 해당 대표로 추정되는 전 매니저라며 글을 남겼다. 이 글에서는 '대표가 상습적인 폭언, 욕설을 일삼는 사람이라는 말은 적어도 저에게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라며 ' 연예인 또는 한 회사의 대표를 떠나 한 인간으로서 인성에 대한 오해를 받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과 답답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폭행 여부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지 않는 등 정확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는 내용으로 무분별한 추측 등은 또다른 피해를 초래할 수 있기에 자제해야한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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