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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지우 SNS 캡쳐 |
40대 여배우 최지우에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4일 최지우는 자신의 SNS에서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자신이 모델로 활약하는 브랜드로부터 선물을 받은 최지우의 모습을 보이며 근황을 알렸다. 또한 최근에는 tvN '별똥별'에서 공태성(김영대 분)의 모친이자 톱 여배우 역으로 특별출연한 바 있다. 배우 최지우는 1975년 6월 11일생으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진실, 겨울연가, 천국의계단 등과 영화 올가미,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여배우들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한편, 최지우에 대한 갑작스러운 관심은 지난 14일 발생한 40대 여배우 피습 사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흉기를 남편이 30대인 점 등으로 누리꾼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피해 여성은 슈퍼모델 출신의 유명 여배우로, 드라마와 예능 등을 오가며 다수의 작품 활동을 해왔다고 알려졌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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