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손석구 영화 감독 경험 재조명 '단어의 의미 하나하나 살려'

이종원 / 기사작성 : 2022-05-30 09: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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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상(손석구 분) ▲사진 = 범죄도시2 공식예고편 캡쳐 
 <범죄도시2>에서 열연을 펼친 손석구가 화제다. 손석구는 <범죄도시2>에서 강력한 빌런 강해상 역을 맡았다.  강해상은 전작<범죄도시1>의 인기 캐릭터 장첸(윤계상 분)을 연상케 하는 포스를 선보였다.  

이런 인기속에서 최근 손석구의 영화 제작 경험이 재조명 받고 있다. 손석구는 지난 2021년 옴니버스 드라마 영화 <언프레임드>의 제작에 참여했다.

 

<언프레임드>는 단편영화들인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해피니스 로 구성되있다.  손석구는 이중 '재방송'을 제작했다. 

 

'재방송'은 결혼식에 함께 참석하게된 이모와 조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재방송'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변중희는 "단어의 의미를 하나하나 살리는 느낌을 줬다"라며 영화감독 손석구에 대해 평가했다. 

 

해당 에피소드에 대해 누리꾼은 '손석구 감성 진짜 좋다', '시선이 너무 따뜻해서 좋았어요', '스토리가 너무 좋았음 계속 연출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범죄도시2는 마동석, 최귀화, 손석구가 주연을 맡은 범죄 스릴러 영화다.

 

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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