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
송해는 1988년부터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34년간 공개 녹화를 진행했으며, 기네스북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 세계기록에 이름을 남기기도 했다.
송해의 별세 소식에 누리꾼은 '송해 선생님 돌아가셨다네. 트로트계의 큰 별이 진….', '코로나 걸리고 나으신 거 같더니 연세는 어쩔 수 없었나 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월 31일 송해 헌정 공연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가 진행됐다. 해당 공연은 송해의 인생사를 바탕으로 한 트로트 뮤지컬로 정동원, 이찬원, 영탁, 박애리, 태진아 등이 출연했다.
더드라이브 / 이창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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