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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15일 새벽 3시 50분 경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에서 20대 여성 A씨가 나체로 피 흘리며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119 구조대원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발견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대학 내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중점을 두고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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