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Auto Autority>
현대자동차가 부지런히 투싼의 재설계를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출처 = Auto Autority>
현대차는 지난 2019년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공개한 비전T 콘셉트카로 앞으로의 디자인 방향을 보여줬다. 이는 2018년 르필루즈 콘셉트로 선보인 ‘감각적 스포티함’이라는 디자인 언어를 살려 디자인한 것이다.
비전T 콘셉트카 <출처 = Auto Autority>
파워트레인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비전 T 콘셉트와 같이 새로운 전기 파워트레인 옵션이 제공될 가능성도 있다.
이와 함께, 340마력(225kW)을 자랑하는 스포티한 투싼 N이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출처 = Auto Autority>
한편, 현대차는 최근 시장 수요에 맞춰 SUV 포트폴리오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2020년에는 신형 팰리세이드에 이어 베뉴도 추가해 현대차의 SUV 가족이 6명으로 늘었다.
신수민 기자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