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주연작' 드라마 tvN '이브'가 5월 방영이 확정됐다.▲사진=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
지난 13일 OSEN에 따르면 드라마 이브가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후속으로 5월 25일 오후 10시 30분부터 방영된다.
이브는 대한민국 0.1%를 무너뜨리기 위해 13년 간 복수를 설계한 여성 이야기로 장르는 치정, 복수극이다. 서예지는 주인공 이라엘 역을 맡아 0.1% 상류층 부부의 2조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룬다.
이브에는 서예지를 비롯해 박병은, 이상엽, 유선 등이 출연한다.
앞서 tvN 2022 드라마 라인업에서 이브가 빠져 편성 누락설이 나왔으나 5월 편성이 확정됐다.
서예지는 지난 2018년 7월 과거 연인인 배우 김정현과 주고받은 문자가 공개돼 서예지가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가스라이팅 논란이 일었다. 여기에 학력 위조 의혹, 스태프 갑질 의혹 등까지 더해져 성난 비난 여론에 기름을 부은 지경에 이르렀다.
논란이 커지자 기업들의 광고 모델에서 하차한 서예지는 주연이었던 OCN '아일랜드'에서 출연이 엎어져 1년 간 종적을 감췄다. 그러다 이브를 통해 근황이 공개됐다.더드라이브 / 이현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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