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포스터(왼쪽),범죄도시2 포스터(오른쪽)▲사진 = 공식 포스터 |
마동석·손석구 주연의 '범죄도시2'가 영화 '브로커'와 경쟁을 벌여 화제다.
'범죄도시2'는 지난 8일 개봉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에게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준 후 하루 만에 다시 탈환했다.
'브로커'는 10만 5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며 2위로 내려갔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은 '신작 분쇄기 범죄도시 2', '미친 추이다 곧 천만 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집계 기준에 의하면 '범죄도시2'는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영화이자 '기생충'(2019) 이후 무려 3년 만에 나온 1000만 한국영화가 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이창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