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철구풀영상 |
아프리카TV BJ 철구가 운전하던 중 고라니를 박는 차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철구는 유튜브 채널에서 ‘2억 포르쉐 박살 났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지금 차가 어떻게 됐냐면 앞에 범퍼 다 부서지고 다 깨졌다”면서 사고난 차량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고는 강원도를 다녀 오는 길에 갑자기 도로 나오는 고라니와 충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이다. 고라니를 피하려 했으나 옆으로 피하면 더 큰 사고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어쩔 수 없이 고라니와 충돌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철구는 "'퍽' 하면서 박고 나서 '고라니 병원 가야 되는 거 아니냐' 했는데 죽었다. 죄송하다. 어쩔 수가 없었다. 이런 거는 근데 원래 박아야 된다. 이건 어쩔 수가 없다"고 전했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