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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디어넷 홈페이지 |
21일 ‘외식하는 날 버스킹’측은 “김준현과 이명훈을 MC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음식과 노래의 조합으로 기존 먹방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꾀한다"며 "스타들과 맛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식에 버스킹 공연을 더한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반가운 스타와 맛집의 식탁에 앉으면 숟가락은 마이크가, 맛집은 공연장이, 손님은 관객이 되는 콘셉트다"라고 덧붙였다.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자 대식가로 먹는 데 있어 다양한 꿀팁을 보유하고 있는 김준현은 뛰어난 가창력과 통기타와 하모니카 연주에도 능통해 '외식하는 날 버스킹'에 최적화된 MC라는 평을 받고 있다. '외식하는 날 버스킹'에서는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MC로서의 모습으로 안정감 있는 방송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감초 역할이 기대되는 이명훈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김준현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외식하는 날 버스킹’은 8월 2일 오후 9시 SBS FiL을 통해 방송되며 SBS M에서도 공개된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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