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청첩장 일부▲사진 =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캡쳐 |
돈스파이크(김민수)가 품절남이 된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서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면서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돼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와함께 청첩장 일부도 공개됐다. 청첩장에는 오는 6월 4일로 결혼 날짜가 적혀 있었다. 그는 "돌아오는 6월 주변지인들과 일가친지분들을 모시고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저의 아내가 될 분은 성실히 자기일을 하는 비연예인"이라면서 "지나친 관심은 저의 아내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어 후일 기회가 될때 자연스럽게 인사드릴 생각이오니 저희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하며, 브라운아이즈, 터보, 김범수, 박효신 등 유명 가수들과 작업을 하며 실력을 인정 받다. 현재 요식업에 도전해 사업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