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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KL |
GKL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2분 기준 GKL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65% 상승한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18만3751주다. 지난 10일 GKL은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손실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8.6% 적자폭이 축소된 107억1200만원으로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8% 오른 480억7200만원이며 당기순손실은 55.8% 적자폭이 줄어든 79억8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러한 매출 증가 소식은 투자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GKL은 2005년 9월 그랜드코리아레저(주)(GKL)를 설립했으며 2006년 1월 서울강남점, 5월 서울힐튼점, 그리고 6월부산롯데점 총 3곳의 외국인전용카지노를 운영한다. 더드라이브 / 박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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