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청주소방서 |
5일 오전 8시 54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한 전자제품 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2개동 1960㎡가 불에 타 소실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1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자 제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