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배두나 주연 센스8로 데뷔…55억 CEO 과거사 재조명

김재현 / 기사작성 : 2022-05-19 11: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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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연중라이브 캡쳐

범죄도시2에서 악역 주연을 맡은 손석구가 주목을 받으며 과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손석구는 미국 드라마 센스8로 데뷔했다. 당시 나이는 35세였다. 센스8은 배두나 주연으로 국내 활동 배우로는 윤여정, 이경영, 마동석, 차인표, 이기찬 등이 출연했다. 손석구는 데뷔 전 시카고예술대학교에서 영화와 미술을 전공했으나, 대학 졸업 후 귀국해 연매출 55억원(2016년 기준)의 공작기계 제조업체의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현재는 연기에만 집중하고 있다. 한편, 손석구는 범죄도시2에서 악역 강해상 역을 연기했다.  무자비한 악행을 하며 거슬리는 인물은 가차없이 없애버리는, 아무도 잡지 못한 범죄자로 베트남 일대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해 돈을 버는 악랄한 역할을 맡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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