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브로커 포스터 |
영화 브로커에 대한 해외 반응이 화제다.
브로커는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배두나 등이 출연한 영화로 빚에 시달리는 세탁소 사장 '상현'(송강호 분)과 보육원 출신의 '동수'(강동원 분)가 젊은 엄마인 '소영'(이지은 분)을 만나 엮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브로커는 지난 8일 개봉 이후 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5만 명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여론에선 영화 '브로커'에 대해 '놀라운 디테일로 가득한 영화', '올해 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 '파격적이고 가슴 저미도록 애틋한 가족 드라마', '영화계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휴머니즘은 언제나 통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로커의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주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일에는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12일에는 CGV 영등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더드라이브 / 이창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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