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25분께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있는 르메이에르 빌딩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들어와 건물 내부에 있는 인원 전원이 대피하고 건물은 통제됐다.
이 건물은 종각역과 광화문역 사이에 있다. 서울 종로 소방서는 건물 주변에 안전 통제선을 설치했으며, 소방관들과 인근 청진파출소, 종로구청 관계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옥상에 있는 냉각팬이 고장나 생긴 건물 불균형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4.11.07 (목)
- Favorites
- All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