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특종세상 방송 캡쳐 |
유퉁은 "다른 사람 만나서 애를 낳았느냐?"라고 물었고 전처는 "미안하다. 용서해달라"고 답했다. 이어 유퉁은 "미미(딸)을 한국에 데려가서 키우고 공부 가르치고 싶은데 미미 엄마 생각은 어떠냐"고 물었다. 전처는 딸 미미에게 직접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물었고 미미는 "아빠랑 가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미미는 "엄마는 가족이 많잖아"라며 "아빠는 한국에 혼자 사니까 아빠랑 같이 가고 싶다"고 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스타들의 삶 이야기를 전하는 MBN 시사교양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9시10분 방송된다. 한편 배우 유퉁은 1975년 19세에 첫 번째 결혼을 시작으로 총 5명의 배우자를 두고 8번의 결혼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