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사진 = 연합뉴스 |
배우 서예지가 드라마 '이브'로 복귀한 가운데 과거 행적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화제다.
서예지의 복귀작인 tvN 수목드라마 '이브'가 지난 1일 처음으로 방영됐다. 이브는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러한 화제 속에서 서예지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받고 있다.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남자친구이자 동료 배우인 김정현을 상대로 가스라이팅을 벌였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누리꾼은 서예지에 대해 '뻔뻔하기가 이를 데가 없네', '가스라이팅 외에도 문제가 많던데 말이지 많고 많은 여자배우 중에 이 사람을 캐스팅한 감독이 참 이해가 안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근데 서예지가 도대체 뭘 그렇게 잘못함?', '단정한 미인류는 서예지가 최고네. 이브에서 엄청 이쁘네' 등의 반응도 일었다.
한편 이브는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나이에 절망스런 환경에 빠지게 된 이라엘(서예지 분)과 성공한 사업가 강윤겸(박병은 분)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더드라이브 / 이창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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