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파라다이스 |
파라다이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35분 기준 파라다이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66% 상승한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18만4690주다. 지난 10일 파라다이스는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손실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7% 증가한 206억3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2분기 매출액은 24.3% 오른 1052억18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8% 감소한 108억2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소식은 투자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라다이스는 서울과 인천, 부산, 제주에 각각 총 4개소의 외국인전용 카지노 사업장을 운영하고 인천을 제외한 카지노 부문으로 속해있다. 또 복합리조트 사업부문에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가 속해있다. 더드라이브 / 박유린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