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캡쳐 |
장윤정, 이찬원의 MBC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환승 인생, 오히려 좋아'(이하 '오히려 좋아')가 오늘(17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오히려 좋아'는 가던 길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환승 선발대'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제2의 직업으로 성공한 스타들과 이직 후 새로운 도전으로 꿈을 이룬 '인생 환승 선배'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MC는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과 '찬또위키' 이찬원이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SBS순풍산부인과로 많은 인기를 얻은 허영란이 배우에서 세차장·카페 운영하는 CEO로 변신한 이야기와 특별한 부부의 소통을 보여준다. 두리랜드,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배우 임채무의 스토리도 볼 수 있다. 아내와 함께하는 임채무의 놀이공원 일상과 과거 쓰러져 응급실 간 사연 공개된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장민호와 함께하는 전국투어 부산콘서트를 성료했다. 2022 장민호X이찬원 콘서트 '민원만족'은 오는 26일 청주, 7월 10일 안양, 7월 24일 강릉에서도 팬들과 만난다.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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