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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쳐 |
이태원에서 40대 여배우가 남편에게 피습 당한 사건이 커지는 가운데 누리꾼들인 '장윤주' 가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무탈한 일상 등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침부터 에너지 업?? ㅎㅎ 오늘 하루도 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기 전 인증샷을 남긴 모습으로 보인다. 앞서 에도 '새로운 유토피아에서 점점 더 계속 잘한다'는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은 슈퍼모델 출신 답게 엄청난 비율과 포스로 마치 화보와 같은 모습이다. 한편, 장윤주는 1980년 서울 출생으로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2008년에는 재즈 기반 싱어송라이터로서 정규 1집을 발매하기도 했으며, 영화 '베테랑', '세자매'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서울 이태원에서 장윤정 부부가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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