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뉴스 |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 정박 중인 한림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A호(49t)에 7일 오전 10시 17분께 불이 났다. 이 불은 한림 선적 어선 B호(49t)와 C호(39t)로 옮겨붙어 총 총 3척이 피해를 봤다. 화재 후 주변 해상 등에서 3명이 구조됐으나 화상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실종자는 2명이며, 화재 당시 배에 있던 정확한 인원을 파악 중이다. 실종자는 기관사와 외국인 선원이라고 한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