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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캡쳐 |
19일 배우 유아인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무아인이 있으느까 전 요즘 그냥 이러고 다닌다"라며 "근데 무아인 금마 함 뚜까팰 날이 머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아가 눈이 멍~~하더만요. 단디 하입시다. 기대하시지예"라며 자신의 아바타에 유쾌한 일침을 가했다. '무아인'은 국내 대형 패션 편집숍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등장하고 있는 유아인을 모티브로 한 가상 캐릭터로 유아인과 똑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는 20일 유아인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서울대작전'이 다음달 26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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