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발바닥의 체압 분산과 아치 교정 효과를 모두 갖춘 ‘베타젤 인솔’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생활 속 건강한 자세를 지켜주는 혁신적인 신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출시한 밸런스온은 최근 발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밸런스온 베타젤 인솔’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보행 시 가해지는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하고, 아치를 지지해 올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기능성 인솔이다. 충격 흡수에 최적화된 신소재 ‘베타젤’을 앞축과 뒤축에 2중 배치해 일반 인솔 대비 평균 28% 족압을 낮춰주는 효과를 발휘하며, 보행 시 발바닥에 가해지는 하중과 압력을 완충시켜 발의 피로도를 경감시켜준다.
‘베타젤’은 항균 99%의 고탄성 특수 폴리머 소재에 2중 허니콤 구조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신소재로, 베타젤을 적용한 밸런스온의 전 제품은 뛰어난 압력 분산 효과와 진동 흡수 기능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과 내구성까지 갖춰 장시간 쾌적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밸런스온 베타젤 인솔’은 발바닥의 아치를 부드럽게 지지해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에어폼을 추가 적용해 2중으로 하중과 압력을 완충시키는 것은 물론, 보행 시 최적의 아치선을 만들어 몸의 올바른 좌우 밸런스 유지를 돕도록 설계했다. 특히, 착용자의 아치 상태에 따라 에어폼의 높이를 3단계로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착화감을 더욱 높였다.
이외에도 발 뒤꿈치부터 아치까지 발의 뒤틀림을 잡아주는 고경도 EVA 소재를 채택해 착용자가 안정적인 보행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보행 시 인솔이 접히는 부분까지 고려한 인체공학적 위치 설계를 통해 인솔 착용시 발의 이질감이 없도록 제작했다.
한편, 밸런스온은 크라우드 펀딩 대표 플랫폼 ‘와디즈’에서 ‘밸런스온 베타젤 인솔’을 런칭한 결과 목표 금액의 7,593%를 달성하였으며, 이후 진행한 2차 런칭에서도 목표 금액의 2,203%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친 바 있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본부 담당자 석창훈 선임은 “이번 신제품은 베타젤이 적용된 밸런스온의 기존 제품 라인업을 직접 사용해본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탄생한 제품으로, 보행 시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보행 밸런스 유지에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베타젤의 압력 분산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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