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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는솔로9기 방송 캡쳐 |
나는솔로 9기 옥순이 자산 관리 등을 공개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나는솔로 9기'에서는 출연진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옥순은 을지로 외국계 광고 회사에서 캠페인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AP 직무를 직업으로 하고 있다고 했다. 옥순은 "광고주들의 요청을 받아 제안해야 하는 일이 많아서 배경지식이 필요하다"며 "사회, 이슈, 트렌드 등 관심을 많이 두고 있어서 대화의 폭이 넓은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떤 분을 만나도 웬만한 범주의 대화는 가능하다"며 "성격은 솔직하고 당당하고 내숭이 없는 편이지만 내 남자한테는 애교와 사랑이 넘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자산관리에 대해서는 통장에 50만원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주식'을 한다고 했다. 운동은 골프를 꾸준히 하고, 꽃미남이나 아이돌 상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장거리 연애도 힘들다고 못 박았다. 자녀 계획은 예쁜 동생 덕분에 딸 두 명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번 '솔로나라' 9번지 촬영지는 무주 구천동이며 옥순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계 계정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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