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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가인 김호중 인스타그램 캡쳐 |
'트로트 여왕' 송가인과 군 복무를 마친 김호중이 TV조선의 새 트롯 예능에서 합을 맞춘다. 12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송가인과 김호중이 TV조선에서 새롭게 제작하는 트롯 예능에 함께 출연한다. 송가은은 2019년 '미스트롯'과 '뽕 따러 가세' 이후 3년만에 TV조선 복귀고 김호중은 '미스터트롯'과 '사랑의 콜센터' 중도 하차 이후 2년 만이다. 김호중은 이번 예능이 전역 후 첫 고정 작품이다. 송가인과 김호중은 이미 2020년 KBS2 '악인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역대급 듀엣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던 둘은 이번 예능으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송가인, 김호중 등이 출연하는 트롯 예능은 올해 하반기 TV조선에서 방영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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