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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
코미디언 신기루가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해 코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한 신기루는 "제가 '코인 누나', '도지의 딸' 이라는 별명이 있다. 눈 뜨면 코인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신기루는 "재테크를 전혀 안 하다가 지난해 벌이가 거의 없어서 코인에 투자했다"며 "합법적인 도박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수익률에 대해서는 "내 주머니로는 안 왔다"며 "넣기만 했지 뺀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 2TV 예능 '자본주의학교'는 현실적인 경제 스터디를 표방해 10대를 위한 경제교실 '방과 후 자본주의학교', MZ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3040의 생계를 위한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을 선보인다. 더드라이브 /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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