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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스코인터내셔널 |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에너지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합병을 통해 그룹 내 에너지사업을 통합해 LNG사업 밸류체인을 완성함으로써 경쟁력 강화 및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실현하고,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는 이날 오후 1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77% 증가한 2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128만1934주다. 더드라이브 / 박유린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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