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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IHQ '언니가 쏜다' 방송 캡쳐 |
개그우먼 강유미가 결혼 3년만에 협의 이혼을 하면서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강유미는 2019년 5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3개월 뒤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일반인으로 직업, 나이, 얼굴 모두 사생활 보호를 위해 비공개여서 관련한 정보는 알려진 바 없다. 앞서 강유미는 지난해 11월 IHQ '언니가 쏜다'에서 "6개월 정도 연애 후 결혼했다"면서 "철저한 결혼 활동을 통해 만났다. 난 인만추(인위적인 만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강유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개그콘서트, SNL 코리아' 등에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을 운영 중이다. 최근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2'에 혀 세포 역할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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