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무위키 |
오늘(1일) 오후 1시 3분께 서울지하철 5호선 하남풍산역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분만에 진화됐다. 서울교통공사는 하남풍산역 상선에 위치한 열차에서 연기가 나 '상일동역'부터 '하남검단산역'간 상하선 열차가 모두 지연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과 서울교통공사는 전동차 하부 배전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과 대피 인원 등을 파악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최대한 이른 시간 안에 정상화하겠다"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