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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노래가 좋아' 캡쳐 |
가수 정수라의 나이 등 프로필이 주목받고 있다. 1980년대를 상징하는 여가수 중 한 명인 정수라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1974년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한국가요제에서 함중아가 작곡한 '종소리'로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1982년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라는 곡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1983년 '아! 대한민국'이 큰 인기를 끌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에도 '도시의 거리', '난 너에게'등의 곡이 히트하며 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1963년생인 정수라는 지난 2021년 신곡 '도라지꽃'을 발매하는 등 꾸준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정수라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나 남편의 사업실패와 여러 가정적 이유 등으로 2013년 이혼했다. 더드라이브 / 김혜나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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