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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애돌 |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최애돌'에서 1위를 달성해 제351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제이홉은 지난 15일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로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처음으로 정식 앨범을 발매했다.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는 제이홉의 솔로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만든 배너를 '최애돌'상단에 장식하며 전 세계 언어로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아미'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이홉은 컴백 당일에 57,276,687표를 득표하며 특별한 기념일을 만들었다. 기부요정으로 등극한 제이홉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총 400만원의 기부금은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해 긴급구호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5일 발매한 제이홉의 솔로앨범 'Jack In The Box'의 타이틀곡 '방화'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넘긴데 이어 또 다른 타이틀 곡 'More' 역시 지난 1일 선공개 당시 84개국 아이튠즈 'Top song' 차트 1위에 등극하며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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