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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공문화연구소 |
송가인이 수많은 팬들을 몰며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다른 행사에서도 공연를 펼칠 예정이다. 먼저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in 강원' 이다. 콘서트는 6월 18일과 19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다. 송가인은 19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공연에서 무대에 오른다. 티켓 가격은 전석 5만원이다. 선결제 1만원 후 4만원은 추가 현장결제 후 관람할 수 있다. 하지만 강원도 동해안 산불지역 소상공인을 살리는 프로젝트 콘서트인 만큼 해당 지역에서 5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이 있다면, 1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특히 입장시 1만원 지역 상품권을 제공하기 때문에 무료로 볼 수 있는 셈이다. 영수증 미제출자도 결제한 5만원에 대한 지역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송가인 뿐만 아니라 박현빈, 위아이, 박정현, 국가스텐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 한다.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에서도 송가인을 볼 수 있다. 오는 6월 19일 오후 7시부터 잠실 올림필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아쉽게도 티켓은 매진됐다. 그만큼 출연진이 쟁쟁하다. 남진, 설운도, 김호중, 진성, 김용임, 한혜진, 박구윤, 박군, 홍자, 나태주, 조명섭, 영기, 류지광, 전유진 등 인기 트롯 스타들이 모두 출연한다. 사회는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이 맡았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후 콘서트는 오는 7월 9일 오후 5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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