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최애돌 셀럽 제24대 기부천사로 선정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팬덤 '영웅시대'의 엄청난 영향력으로 매달 만점에 가까운 평균 투표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애돌 셀럽은 선정된 기부천사의 이름으로 지하철 CM보드 광고와 기부를 진행한다. 24대 기부천사의 광고는 오는 15일부터 서울 고속터미널역에 게재된다. 또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의 이름으로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기금으로 후원하는 '밀알복지재단'에 각 50만원씩 기부할 예정이다. 2위는 지난 6월 이어 팬덤 '영탁이 딱이야'에게 응원을 받아 꾸준히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영탁'이, 3위는 팬덤 '찬스'의 응원을 받고 있는 이찬원이 자리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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