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 “외모도 노래도 세계 1위”…외모 어워드·빌보드 모두 싹쓸이

김재현 / 기사작성 : 2022-05-12 15: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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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뷔가 외모 어워즈 뿐만 아니라 빌보드까지 모두 싹쓸이 하고 있다.

 

 

뷔는 2022년 세계최고 미남·미녀 1위에 선정됐다. 이번 1위는 해외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스페셜 어워즈가 선정한 것으로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됐다.

 특히 뷔는 남녀 전체 최종 1위에 선정되면서 다시한번 BTS가 세계최고의 그룹임을 증명했다. 앞서 2017년 ‘TC캔틀러 선정 가장 잘 생긴 얼굴 100인’ 1위,  영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누비아’가 ‘2021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공식 인증서 획득, 3연속 ‘스타모미터’ 선정 ‘아시아 최고 매력남’에 등극하며 명예에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뷔가 부른 'Christmas Tree'가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에서 10만 유닛(unit)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곡은 발매 첫 주 K-POP 솔로곡으로 최대 음원 판매량인 2만 3500카피(copy) 세일즈를 기록하며 빌보드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s)'에서 2위와 2배 이상 차이를 내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오늘(12일) BTS 군 특례에 대해 국회에서 토론회가 진행됐다.  현행 병역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예술·체육 특기를 가진 사람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추천한 사람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대중문화는 포함되지 않아 BTS 등 세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대중예술인이 예술·체육요원에 편입될 수 없다고 하여 논란의 중점에 섰다. 앞서 BTS 맴버들은 '국가에 부름에 응하겠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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