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히트 뮤직 |
방탄소년단(BTS) 뷔가 외모 어워즈 뿐만 아니라 빌보드까지 모두 싹쓸이 하고 있다.
뷔는 2022년 세계최고 미남·미녀 1위에 선정됐다. 이번 1위는 해외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스페셜 어워즈가 선정한 것으로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됐다.
특히 뷔는 남녀 전체 최종 1위에 선정되면서 다시한번 BTS가 세계최고의 그룹임을 증명했다. 앞서 2017년 ‘TC캔틀러 선정 가장 잘 생긴 얼굴 100인’ 1위, 영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누비아’가 ‘2021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공식 인증서 획득, 3연속 ‘스타모미터’ 선정 ‘아시아 최고 매력남’에 등극하며 명예에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뷔가 부른 'Christmas Tree'가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에서 10만 유닛(unit)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곡은 발매 첫 주 K-POP 솔로곡으로 최대 음원 판매량인 2만 3500카피(copy) 세일즈를 기록하며 빌보드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s)'에서 2위와 2배 이상 차이를 내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오늘(12일) BTS 군 특례에 대해 국회에서 토론회가 진행됐다. 현행 병역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예술·체육 특기를 가진 사람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추천한 사람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대중문화는 포함되지 않아 BTS 등 세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대중예술인이 예술·체육요원에 편입될 수 없다고 하여 논란의 중점에 섰다. 앞서 BTS 맴버들은 '국가에 부름에 응하겠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